당뇨 전단계(내당능장애) 증상과 판정 후 반드시 바꿔야 할 식습관 3가지
"건강검진 결과지에 '당뇨 전단계(내당능장애)'라고 적혀있는데, 아직 당뇨는 아니니까 괜찮은 거겠죠?" 건강검진 시즌이 지나면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질문입니다. 저 역시 몇 년 전 검진표에서 공복 혈당이 105mg/dL로 찍히며 '당뇨 전단계 주의' 판정을 받았을 때의 덜컥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. 당장 약을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 곳도 없으니 "요즘 단 걸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보다"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. 하지만 내분비내과 전문의들은 당뇨 전단계를 '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이자 골든타임'이라고 부릅니다.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생 당뇨약을 먹는 환자가 될 수도, 다시 정상 혈당으로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 오늘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당뇨 전단계의 숨겨진 신호들과, 췌장을 살리기 위해 오늘부터 당장 바꿔야 할 3가지 핵심 식습관을 정리해 드립니다.